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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임신 27주, 과거 ‘남편 디스’ 발언? “딸이 이병헌 턱 닮으면…”

입력 | 2015-01-19 18:07:00


‘이병헌 이민정’

배우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이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2세 외모를 언급한 발언이 관심을 모았다.

이민정은 지난해 1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와 인터뷰에서 2세 외모에 대한 걱정을 토로했다.

이날 이민정은 2세 외모에 대한 질문에 “만약 딸을 낳았는데 이병헌의 턱을 닮으면 어떡하냐”고 걱정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이민정은 “(이병헌의 외모를) 디스 하려고 그런 게 아니다”라며 “결혼하고 신혼생활하며 잘 보내고 있다”고 수습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는 결혼 2년여 만에 2세 소식을 전했다.   

이민정의 소속사는 19일 “이민정이 현재 임신 27주에 있다”고 밝혔다. 현재 이민정은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출산 예정일은 4월이다.

사진제공=이병헌 이민정/KB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