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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소유진 ‘초호화 냉장고’ 공개에 자체 최고 시청률

입력 | 2015-01-20 10:55:00

냉장고를 부탁해.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진의 냉장고 공개에 ‘냉장고를 부탁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시청률 3.5%(이하 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 4.3%의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기존 최고 시청률 3.3%보다 0.2%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배우 소유진은 요식업계 CEO 백종원의 아내다운 ‘초호화 냉장고’를 선보였다.

남편 백종원이 요리 연구를 위해 많은 재료를 모으는 만큼 소유진의 냉장고 속에는 국내·외 희귀 식재료들이 즐비했다. 특히 고기류는 종류별로 진공포장 해 차곡차곡 정리돼있어 셰프들의 극찬을 받았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스타의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져와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이 냉장고 속 재료만으로 특별한 음식을 만드는 푸드 토크쇼다. 매주 월요일 밤 9시 40분 방송.

냉장고를 부탁해.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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