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지는 자동차 제도. 사진=동아일보DB
2015년 달라지는 자동차 제도…2000cc 이상 차량 개별소비세 인하
달라지는 자동차 제도
올해부터 달라지는 자동차 제도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보조금은 한국환경공단의 ‘하이브리드 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 시스템’(hybridbonus.or.kr)에서 구매 차량 정보를 등록하고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신청자의 은행 계좌로 보조금이 입금된다. 보조금 신청서와 자동차등록증 사본, 통장 사본 등을 한국환경공단(인천 서구 환경로 42)에 우편으로 보내도 된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내용에 따라 배기량이 2000cc가 넘는 차량을 살 때 붙는 개별소비세가 기존 6%에서 5%로 인하된다.
8일부터 대체부품 인증제가 시행됐다. 5월부터는 자동차 수리비용이 10만 원 이상 발생하면 관련 업체는 현금영수증을 의무적으로 발급해야 한다.
7월 이후 생산되는 자동차에는 주간주행등 장착이 의무화된다. 주간에도 차량 앞면 주행등을 켜 자동차 사고를 줄이기 위한 목적.
한편, ‘달라지는 자동차 제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달라지는 자동차 제도, 신경써야겠다”, “달라지는 자동차 제도, 잘 알아두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달라지는 자동차 제도. 사진=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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