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가 남다른 재력을 과시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에는 래퍼 겸 프로듀서 도끼의 인생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공개된 도끼의 집안에는 당구대를 비롯해 고가의 신발과 옷, 액세서리 등이 자리잡았다.
이어 “어린 시절을 힘들게 보냈다. 그리고 내 힘으로 나쁜 짓 안 하고 떳떳하게 번 것이다. 사람들에게 ‘도끼도 했으니까…’라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도끼는 “매달 5만 원권 한 뭉치씩 어머니께 드린다”며 효자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Mnet ‘4가지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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