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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김가연 “임신 6주…남편에게 고맙다”

입력 | 2015-01-22 06:55:00

김가연-임요환(오른쪽). 동아닷컴DB


연기자 김가연(사진)이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임신 6주다.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선물로 주셨다”면서 아기의 초음파 사진을 올리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아기의 아빠는 전 프로게이머로 유명한 임요환 선수다. 김가연은 “남편에게 고맙다. 늦은 나이라 걱정도 많지만, 건강하게 낳아서 잘 키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8살 차이 나는 연상연하 커플로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지만, 2011년 혼인신고를 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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