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캐스터 신소연.
야구선수 강민호(30·롯데자이언츠)가 기상캐스터 신소연(28)과 열애 중이다.
22일 한 매체는 “시구를 통해 인연을 맺은 강민호, 신소연이 열애 중이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2012년 8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연을 맺었다. 이 경기에 신소연 캐스터가 시구자로 등장했고, 이후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며 가까워졌다고 한다.
신소연 캐스터는 1987년생으로 SBS 간판 기상캐스터다. SBS ‘모닝와이드’를 통해 매일 아침 시청자에게 날씨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