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신소연 SNS
신소연 기상캐스터, 강민호와 3년째 이어온 만남 '연애도 화창'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과 롯데자이언츠의 강민호의 열애가 화제다.
한 매체는 강민호가 "지난 2012년 부산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 신소연 캐스터와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면서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특히 지난 16일 롯데가 미국으로 전지 훈련을 위해 출국할 때 인천공항에 직접 찾아와 강민호와 손을 잡는 등의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더불어 두 사람은 SNS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연인 사이임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신소연은 청순한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갖춘 SBS 인기 기상캐스터로, SBS '모닝와이드'에서 날씨여신으로 활약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신소연-강민호 열애에 "신소연 강민호, 축하축하" "신소연 강민호, 잘 어울린다" "신소연 강민호, 예쁘다. 멋있다." "신소연 강민호 공개연애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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