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2일 오후 아시아 소사이어티 코리아센터 소속 주한 외교사절단 80여 명과 함께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제2롯데월드를 둘러보고 신년 만찬회를 가졌다.
신 회장은 “내년 말 롯데월드타워가 완공되면 고용 2만 명과 연 3000억 원의 관광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 소사이어티는 존 록펠러 3세가 미국과 아시아에 대한 교류를 넓히기 위해 만든 비영리 단체로 신 회장은 코리아센터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