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두리 드리블. 출처= 방송 갈무리
소름끼치는 ‘차두리 드리블’…손흥민 골 만들어 내 ‘4강 行’
‘차두리 드리블’
차두리의 드리블이 손흥민의 골을 만들어내며 축구팬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손흥민이 연장 전반 14분, 후반 14분에 골을 넣어 한국을 4강에 진출시켰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 결승골을 만든 차두리의 드리블에 축구팬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차두리는 경기 막판 우리 진영부터 무려 60m 이상을 파고드는 폭발적인 드리블을 선보였다.
벤치 멤버였던 차두리는 후반 25분에 김창수와 교체됐고 연장 후반 14분 상대 오른쪽 측면을 환상적인 드리블로 돌파, 수비진을 허물어뜨리며 페널티박스 근처까지 파고들어 손흥민의 골을 만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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