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졸업사진.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야노시호 졸업사진’
추사랑의 엄마이자 일본 탑모델인 야노시호의 졸업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62회에서는 ‘수고했어 오늘도’ 편이 방송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는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 새하얀 피부로 군계일학의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지난 방송에 출연했던 조카 ‘유메’와 꼭 닮은 외모가 눈길을 모았다.
야노시호는 졸업 사진을 보자마자 “아! 이럴 때가 있었지”라며 놀라움을 드러낸 뒤 “키 크지? 이때부터 제일 뒷줄에 섰어!”라며 특유의 유쾌함을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추성훈은 “유메가 팔 다리도 길고, 시호랑 닮은 것 같아”라고 말하며 야노시호와 조카 유메의 판박이 미모를 인정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야노시호 졸업사진, 타고났구나”, “야노시호 졸업사진, 유메랑 정말 닮았어”, “야노시호 졸업사진, 부러운 유전자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