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사진 유출’ 전현무 “열애설? 양정원, 친한 동생”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방송인 전현무가 양정원과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전현무는 26일 오전 생방송으로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서 “살다 살다 제가 다 열애설이 난다”면서 “(양정원은) 친한 동생이고 사귀는 단계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최근 인터넷상에는 전현무와 양정원의 모습이 담긴 스티커사진이 올라왔다. 이를 올린 네티즌은 “한달 전쯤 주웠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에 소속사 SM C&C 측은 지난 25일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고 열애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한편 전현무 양정원은 지난해 10월 JTBC ‘러브 싱크로’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양정원은 전현무의 팬이라고 밝혔다.

‘전현무 열애설’ 양정원은 잡지사 기자, 국제 필라테스 교육원 교육 이사로 활동한 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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