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써니 인스타그램
써니 진구오빠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26)가 배우 여진구(18)를 향해 “진구오빠”라는 글을 남겨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26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진구&써니&타블로. 진구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23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는 배우 여진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써니는 여진구에게 “왜 이제 왔냐. 많이 기다렸다. 청취자 여러분들, 나에게 빙의해서 들으시면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써니 진구오빠, 써니 마음이 내 마음”, “써니 진구오빠, 팬들 마음을 대변해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써니 진구오빠. 사진=써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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