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항공사 진에어가 초특가 세일을 시작한다.
27일 진에어는 “초특가 세일인 ‘2015 상반기 BEST DEAL’을 오늘 오전 10시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10일간 실시하는 초특가 세일로 탑승기간은 3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이번 초특가 세일은 내달 5일까지 진행되며 100원부터 시작하는 ‘여행 행운백’ 이벤트도 있다. 행운백에는 항공권 의류 가방 여행 아이템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포-제주 노선 편도 항공권 가격은 2만 7800원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오사카 나가사키 후쿠오카 등 일본 근거리 노선의 경우 일반적인 김포-제주 주말 왕복 운임보다 낮은 10만원 미만의 가격에도 판매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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