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5월부터 모든 식품 가공에 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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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의를 거쳐 식품공전(식품의 제조 및 규격을 정리한 기준서)과 해양심층수 처리 기준을 개정한다고 27일 밝혔다.
해양심층수는 수심 200m 아래에 있는 바닷물로 미네랄 등 영양분이 풍부해 청정 수자원으로 꼽힌다. 국내에는 4조 t의 해양심층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그동안 해양심층수를 두부, 김치 등 일부 식품에만 사용할 수 있도록 법으로 제한해 한 해 이용되는 양은 340만 t에 그쳤다.
세종=김준일 기자 ji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