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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이재룡, 딸 예빈 양 최초 공개…‘단아한 미모+밝은 웃음’

입력 | 2015-01-28 15:13:00

유호정 이재룡. 사진제공 = SBS


‘유호정 이재룡‘

배우 유호정 이재룡 부부가 딸 예빈이를 공개했다.

28일 방송하는 SBS ‘즐거운 家’에 이재룡의 아내 유호정과 딸 예빈이가 이재룡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왔다.

‘즐거운 가’는 연예인들의 전원생활 도전기를 리얼하게 그려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예빈이는 도착하자마자 아빠인 이재룡의 품에 안기며 “아빠가 불쌍하다”고 말하며 ‘아빠 바보’임을 증명했다.

단아한 미모의 유호정을 빼닮은 예빈이는 시종일관 밝은 웃음과 예의바른 행동으로 ‘즐거운 家’ 촬영장의 분위기를 띄웠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재룡과 유호정은 지난 1992년 종영한 KBS2 드라마 ‘옛날의 금잔디’에서 커플 연기를 펼치며 인연을 맺어 1995년 결혼해 올해 결혼 20년차를 맞았다. 이재룡의 가족이 함께 출연한 ‘즐거운 家’는 28일 수요일 11시 15분에 방송한다.

유호정 이재룡. 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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