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미국 ‘2015 최고 인기차’에 알티마(ALTIMA)와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Pathfinder)가 선정된 것을 기념해 특별 금융 프로모션과 온라인 이벤트를 4일 마련했다.
먼저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2015년형 알티마 2.5 모델을 구매하면 12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혜택을 제공한다. 현금 구입 시 80만 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SUV 패스파인더의 경우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또는 현금 구입 시 300만 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이 주어진다.
금융 프로모션과 함께 이달까지 온라인 시승신청 이벤트도 실시한다. 닛산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에서 닛산 전 모델의 시승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삼성 노트북(2명), 프리미엄 브랜드인 라메르(LA MER) 화장품 세트(5명), 특급 호텔 식사권(10명), 스타벅스 상품권(50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6일 닛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