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 사진 = TV조선 대찬인생 방송화면 캡처
정승연 판사 송일국 부부, 설거지 하는데 뒤에서 백허그 양볼에 기습 뽀뽀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
배우 송일국의 아내인 정승연 판사가 화제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백현주 기자는 “정승연 판사는 1976년생으로 송일국보다 5세 어리다. 그리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 대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인천지방법원 판사로 재임 중이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정승연 판사가 미모의 법조인인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며 평소 자기관리가 철저하다”고 덧붙였다.
또 "송일국은 "나는 꼴찌인데 내 아내는 전국 1% 안에 드는 여자'라면서 자랑을 하고 다녔다"고 전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송일국이 아내 정승연 판사에게 프러포즈를 했던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
이어 “송일국은 다큐멘터리를 보여주며 눈물을 펑펑 흘렸지만 아내 정승연 판사는 이성적으로 화면을 봤다고 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송일국의 아버지 송정웅이 D전자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D자동차 지면 광고 모델로 활동했던 것, 여동생 송송이가 SBS 공채 연기자 출신이었다는 것 등이 밝혀져 화제가 됐다.
한편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는 2008년 결혼식을 올렸다.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는 최근 송일국이 출연중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잠깐 모습을 비치기 도했다. 해당 방송에서 송일국은 싱크대 앞에서 주방 일을 하는 아내를 뒤에서 감싸며 양볼에 기습 뽀뽀를 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 사진 = TV조선 대찬인생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