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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창단 첫 6연승… 3위 올라서

입력 | 2015-02-05 03:00:00


프로배구 남자부 한국전력이 팀 창단 후 최다인 6연승을 내달렸다. 한국전력은 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의 안방경기에서 쥬리치(20점)와 전광인(15점) ‘쌍포’의 활약을 앞세워 3-0(25-18, 25-18, 25-22)으로 이겼다. 16승 10패(승점 44)가 된 한국전력은 대한항공(14승 11패·승점 43)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