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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동부, 꼴찌 삼성 11연패 몰아

입력 | 2015-02-05 03:00:00


동부가 4일 원주에서 열린 프로농구 안방경기에서 최하위 삼성을 시즌 최다인 11연패에 빠뜨리며 75-68로 이겼다. 골반 부상에서 복귀한 동부 윤호영은 9득점, 10리바운드를 올렸다. 전자랜드도 안방에서 KCC를 79-77로 눌렀다. 한편 KT 전창진 감독은 과로로 이날 입원해 5일 모비스와의 부산 안방경기에 결장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