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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한성호, 16년 전 가수 활동 시절 모습 ‘풋풋’…대표곡은?

입력 | 2015-02-05 10:24:00

라디오스타 정용화 한성호. 사진제공 = MBC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정용화 한성호’

FNC 엔터테인먼트의 한성호 대표에게 관심이 모이고 있다.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FNC 엔터테인먼트의 한성호 대표와 FNC 소속 배우 박광현과 성혁, 그룹 씨엔블루의 멤버 정용화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한성호 대표는 연예인 출신 갑부 중 랭킹 3위 안에 드는데 아무도 이 분이 연예인이었다는 걸 모른다”라고 밝혔다.

한성호 대표는 1999년 가수로 데뷔해 드라마 ‘로망스’ OST ‘Promise’를 부른 그룹 Be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이어 한성호 대표의 과거 가수 활동 시절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한성호 대표는 ‘이홍기와 정용화 중 회사를 물려주면 누구에게 물려주겠냐’는 MC의 기습질문에 정용화를 지목했다. 한성호 대표는 “정용화가 사고도 안치고 무엇보다 회사에서 정치를 잘한다. 스케줄 없는 날에도 회사에서 연습생을 잘 챙긴다”고 정용화를 칭찬해 눈길을 모았다.

라디오스타 정용화 한성호. 사진제공 = M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