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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최우식 교복 입은 모습 공개…풋풋함 넘치는 ‘고딩 커플’ 변신

입력 | 2015-02-05 16:37:00

유이.사진=tvN 제공


유이와 최우식이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 커플로 변신했다.

5일 tvN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유이와 최우식은 교복을 입고 서로에게 밀착해 설레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실제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최강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제작진은 “유이와 최우식은 극 중 고등학교 동창인 도도희와 강호구의 학창시절도 동시에 연기할 예정이다. 드라마에서는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을 연기하는 유이와 최우식의 풋풋하고 귀여운 모습을 많이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고등학교 시절부터 이어져 온 도도희와 강호구의 얽히고 설킨 로맨스와 이들 사이에 흐르는 묘한 케미가 큰 재미를 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9일 첫방송을 앞둔 tvN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은 걸쭉한 입담의 국가대표 수영여신 도도희, 밀리고 당하는 대한민국 대표 호구 강호구, 무패신화 에이스 변호사 변강철(임슬옹 분), 남자인 듯 여자 같은 밀당고수 강호경(이수경 분) 이들 4명 호구 남녀의 갑을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

유이.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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