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대표 변동식)이 명절을 앞두고 설 맞이 프로모션과 함께 다양한 관련 상품을 선보인다.
CJ오쇼핑은 15일까지 TV홈쇼핑 방송 상품을 3회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명절 스테디셀러 선물세트인 ‘CJ스팸클래식 선물세트’를 증정하는 ‘설맞이 복드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 CJ오쇼핑은 건강식품, 과일 등 명절 선물용 상품과 명절 여행족을 위한 여행용 가방세트 등 관련 방송을 편성했다.
먼저 7일(토) 낮 2시부터는 명절 선물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정관장 홍삼정 마일드(35만4000원)’를 방송한다. 이어 9일(월) 오후 4시 40분에는 ‘사과배 선물세트’를 방송한다. 다음 날인 10일(화) 밤 9시 40분에는 명절 여행족들을 위한 ‘내셔널지오그래픽 여행가방 세트(25만8000원)’를 방송한다.
1만~2만원 대 실속 선물세트를 선보이는 CJ몰의 ‘만원샵’에서는 건강식품, 과일, 한과 등 알찬 선물용 상품들을 최저 8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CJ몰에서는 13일까지 한우, 건강식품, 과일 등 식품선물세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CJ원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식품 선물세트 구매 고객들은 구매 횟수와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점의 CJ원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트위터@aja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