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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최정원. 사진=KBS 해피투게더더
해피투게더 최정원 “전화와 안 친하다”…문희준 “나는 그런 여자 만나 봤다”
배우 최정원이 남자를 만날 때 전화연락 때문에 멀어진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생고생 특집에서는 최정원, 이문식, 강남, 사유리, 문희준 등이 출연해 재미를 전했다.
이어 최정원은“전화와 안 친하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나쁜 여자 스타일”이라며 “상당히 남자들 애간장 타게 만드는 스타일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정원은 “핸드폰을 옆에 안 둬서…”라며 변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전했다.
옆에 있던 문희준은 “나는 그런 여자 만나 봤다”며 “3~4시간은 기다릴 수 있는데 6개월 사귀니 3달 정도가 연락이 안 됐다”고 말해 웃음을 만들었다.
해피투게더 최정원. 해피투게더 최정원. 해피투게더 최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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