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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 고은미 누구? 래퍼 출신 배우…‘반전 과거’

입력 | 2015-02-06 10:16:00

사진=MBC 드라마 위험한 여자


고은미 결혼,  8세 연상의 사업가와...소속사 "속도위반은 아니다"

결혼 소식을 알린 배우 고은미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결혼을 앞둔 고은미는 지난 1995년 혼성 3인조 그룹 티라비의 래퍼로 데뷔해 2001년 영화 ‘킬러들의 수다’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고은미는 KBS 1TV 일일드라마 ‘열아홉 순정’, MBC 아침드라마 ‘그래도 좋아!’, SBS 주말드라마 ‘천만번 사랑해’ ‘웃어요, 엄마’,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는 MBC 일일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에서 악역 도혜빈으로 분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6일 다수 연예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고은미는 8세 연상의 사업가와 5월 12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고은미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예비신랑과 2년여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은미 측은 "날짜 이외에 정해진 것이 없다. 드라마가 종영하면 결혼식을 준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예비신랑은 고은미보다 8살 연상으로 개인사업을 하는 사업가"라며 "평소 다정한 성격으로 고은미에 잘해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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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