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상현-가수 메이비(오른쪽). 동아닷컴DB
연기자 윤상현(42)과 가수 메이비(김은지·36)가 ‘웨딩 송’을 발표한다.
6일 윤상현의 소속사 엠지비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결혼을 기념해 디지털 싱글 ‘봉숭아 물들다’를 내놓는다.
두 사람은 8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다음날인 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봉숭아 물들다’를 공개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윤상현이 팬미팅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곡 선택과 스태프 섭외까지 꼼꼼하게 신경 썼다”면서 “수익금 일부는 소외 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