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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미, 5월 결혼… 예비신랑, 8세 연상 사업가

입력 | 2015-02-06 11:30:00

배우 고은미. 동아닷컴DB


‘고은미, 5월 결혼’

배우 고은미가 오는 5월 결혼한다.

지난 5일 한 매체는 “고은미가 지난 2013년 모임을 통해 알게 된 8세 연상의 사업가와 5월 12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고은미의 소속사는 이 매체에 “결혼 날짜만 잡아놓은 상태다. 결혼과 관련된 구체적 내용은 결정된 게 없다. 상대방이 일반인이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 결혼 이후에도 연기 활동은 지속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5월 결혼’ 고은미는 현재 MBC 일일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에서 도혜빈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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