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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왕의 얼굴 종영 소감…“사극 매력에 빠졌다”

입력 | 2015-02-06 13:16:00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왕의 얼굴 종영’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열연한 조윤희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배우 조윤희는 6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작품을 하는 동안 좋은 배우, 스태프들과 함께 멋진 작품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사극에 대한 매력에도 빠졌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액션도 힘들었었지만 너무나 재미있었고, 다음에 좋은 기회가 온다면 더 큰 비중있는 액션연기에도 도전하고 싶다. ‘왕의 얼굴’을 통해 저의 여러 가지 모습을 시청자에게 보여드릴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극 중 조윤희는 데뷔 후 첫 사극임에도 남장, 액션 연기를 소화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조선시대라는 신분제 사회 속에서도 스스로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며 살려고 했던 김가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왕의 얼굴 종영 소식에 누리꾼들은 “왕의 얼굴 종영, 재밌었다”, “왕의 얼굴 종영, 조윤희 연기 잘했어”, “왕의 얼굴 종영,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