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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3인조 R&B 보컬그룹 6 to 8, 오늘 강남역에서 게릴라 콘서트 진행

입력 | 2015-02-06 13:43:00

사진=굿펠라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남성 3인조 R&B보컬그룹 6 to 8(식스 투 에잇)이 게릴라 콘서트에 나선다.

6 to 8(멤버 홍석재, 이민, 자니범)은 6일 오후 6시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 부근에 마련된 엠스테이지(M-stage)에서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펼친다.

앞서 6 to 8은 지난달 24일 컴백을 앞두고 신촌 유플렉스 앞에서 미니 콘서트를 가진 바 있다. 당시 신촌에 6 to 8이 등장하자 순식간에 200여명의 관객들이 몰려들었고 멤버들은 지난해 포스트맨과 함께 불러 음원차트 상위를 점유한 ‘술이 너보다 낫더라’를 비롯해 신곡 ‘밥 한 번’을 생생한 라이브로 열창,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한편, 6 to 8은 지난달 26일 각 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밥 한 번’을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컴백 활동에 나섰다.

사진=굿펠라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