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은미 결혼
'고은미 결혼'
배우 고은미가 오는 5월 12일 결혼한다.
고은미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6일 “고은미가 5월12일 결혼한다. 날짜 외에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고은미가 현재 드라마에 출연 중이기 때문에 차근차근 결혼식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고은미는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에서 도혜빈 역을 맡아 악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고은미의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결혼 이후에도 연기 활동은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고은미는 지난 1995년 혼성 3인조 그룹 티라비로 데뷔, 1집 앨범 ‘헤이! 헌터(HEY! HENTER)’를 발표한 후 연기자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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