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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일출사진을 올린 우주비행사들의 트위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물고 있는 리드 와이즈먼 우주비행사는 지난해‘우주에서의 일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우주의 일출 사진을 공개하면서 리즈 와이드먼은 “아름답다”는 말 대신 “힘든 하루였다”는 말을 게재했다.
국제우주정거장에 탑승하고 있는 독일 우주비행사 알렉산더 게르스트도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주에서 바라본 일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알렉산더 게르스트는 “태양이 떠오르면서 국제 우주정거장에서 바라보는 금빛 반사를 결코 잊을 수 없다”는 글을 게재했다.
우주의 일출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주의 일출, 정말 눈 뗄 수 없는 광경일 듯 합니다” “우주의 일출, 암흑 속에서 금빛 줄기가 뜨는 듯 하겠죠” “우주의 일출, 영상으로도 봤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