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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조인성, 美서 열린 ‘드라마피버 어워즈’ 3개부문 수상

입력 | 2015-02-10 06:55:00

연기자 조인성. 동아닷컴DB


연기자 조인성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3회 드라마피버 어워즈’에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최우수 연기상, 베스트 키스신상, 시청자 최고 인기상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송지효는 tvN ‘응급남녀’로 최우수연기상을 받았고, ‘응급남녀’ 또한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서강준은 MBC ‘앙큼한 돌싱녀’로 주상욱과 ‘베스트 브로맨스’를 수상했다.

미국 한류콘텐츠 스트리밍사이트 ‘드라마피버’가 주관하는 시상식은 사이트 회원들을 대상으로 2014년 인기를 모은 드라마를 선정, 13개 부문으로 나누어 12월 중순까지 수상자 투표를 진행했다. 약 150만 명이 참여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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