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한류열풍의 주역으로 불리는 가수 이루가 2년 연속 아시아나항공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루는 2014년에 이어 2015년 한 해 동안 아시아나항공의 인도네시아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며, 인도네시아 노선 최상위 클래스 좌석을 무상제공 받는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10일 “인도네시아에서 한류의 위상을 드높이며, 국위를 선양하고 있는 이루를 아시아나항공 인도네시아 홍보대사로 재위촉한다”고 밝혔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이루는 지난달 19일 데뷔 10주년 기념 싱글 프로젝트 ‘이루 10th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첫 번째 곡 ‘유난히 아픈 봄’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