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세영 세계랭킹 23위‘
지난 대회에서 우승한 김세영(22·미래에셋)의 세계랭킹이 23위로 수직 상승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는 세계 랭킹을 발표했다.
김세영은 지난 9일 끝난 퓨어실크바하마 LPGA클래식에서 우승하며, 랭킹 점수 2.25점에서 0.99점을 더해 3.24점으로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세영 세계랭킹 23위, 정말 대단하다”, “김세영 세계랭킹 23위, 한국 선수들 화이팅”, “김세영 세계랭킹 23위, 항상 응원할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발표된 세계랭킹에선 37명의 한국 선수가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