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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그룹 며느리 유설아 득남, 윤석금 회장 첫손자 "할아버지 사랑 특별"

입력 | 2015-02-12 09:28:00

유설아 득남/사진=동아일보 DB


유설아 득남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며느리인 배우 유설아가 득남했다.

1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유설아는 1월 중순 강남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웅진그룹 관계자는 이 매체에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윤 회장에겐 첫 손자다. 윤석금 회장의 손자 사랑이 특별하다. 윤 회장은 시간이 날 때마다 손자를 보러 간다"고 전했다.

유설아는 지난 8월 22일 웅진그룹 회장 윤석금의 차남 윤새봄 상무와와 결혼했다.

유설아 3년간의 교제 끝에 윤새봄씨와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한 유설아는 일본 TBS '도쿄소녀', OCN '여사부일체', 영화 '생존', SBS플러스 '풀하우스 TAKE2' 등에 출연했다. 유설아는 SBS '인기가요' MC로도 활약했다.

유설아는 지난해 8월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 합격, 공부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유설아의 남편인 윤새봄 상무는 4세 연상으로 미시간주립대학을 졸업한 후 현재 웅진홀딩스 최고전략책임자(CSO)로 근무 중이다.

유설아 득남/사진=동아일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