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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백옥담, 뜬금없는 ‘파격 노출’… 화들짝!

입력 | 2015-02-12 09:46:00


배우 백옥담이 ‘압구정 백야’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육선지(백옥담)는 장무엄(송원근)과의 결혼식을 앞두고 몸매에 대해 걱정했다.

이 과정에서 육선지는 가슴과 등라인이 깊게 파인 초미니 밀착 드레스로 과감하게 몸매를 드러냈다.

육선지는 거울에 비친 자신을 보며 달란(김영란)에게 몸매에 대해 토로했다.

특히 이 노출신은 앞서 백야(박하나)가 죽은 남편 때문에 장화엄(강은탁)과 결혼한 후 뒤이어 등장해 다소 뜬금없는 전개라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한편 백옥담의 파격적인 노출에도 ‘압구정 백야’는 전국 기준 시청률 13.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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