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아반떼와 쏘나타를 보다 좋은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세단 아반떼ㆍ쏘나타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아반떼와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및 영업용 제외)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시행되며 아반떼는 기존 할인조건에 50만원의 혜택을 더한 총 100만원 할인을 할인 조건이 없던 쏘나타는 3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이벤트 시행으로 대상 차량의 기존 할인 조건, H-2030 서포터즈 이벤트, 생산월에 따른 할인 등 다양한 할인ㆍ판촉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아반떼의 경우 최대 240만원, 쏘나타는 최대 160만원까지 혜택 폭이 늘어날 수 있다.
한편 현대차는 설날을 맞아 고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귀향길이 될 수 있도록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아슬란 차량 총 300대를 지원하는 ‘설 맞이 7박 8일 귀향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울러 이달 말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AboutHyundai)에서 새해희망을 담은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2015명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2015 새출발! 새해맞이 소원성취 이벤트’ 등 다채로운 설맞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