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
어린이대공원 사육사가 사자에 물려 중태에 빠졌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12일 오후 2시 50분께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맹수마을에 있는 우리안에서 50대 초반 사육사 김 모씨가 사자에 물려 중태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육사가 자신이 키우는 맹수에게 물려 중태에 빠지는 경우는 좀처럼 발생하지 않는 사고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아직 어린이대공원 사육사 김 씨가 왜 사자에 물렸는지 정확한 사고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다.
‘어린이대공원’ 소식에 네티즌들은 “어린이대공원, 어쩌다 저런 사고가 발생한 건가요?”, “어린이대공원, 사육사님 돌아가시면 안 돼요”, “어린이대공원, 사자한테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