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이준호 강하늘 김우빈’
배우 강하늘이 스물 티셔츠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1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스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그러면서 “그때 ‘제작발표회에 입고 오겠다’고 약속했다. 그래서 이렇게 입고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우빈은 “나는 몰랐다. 아까 강하늘이 대기실에 들어올 때 깜짝 놀랐다”며 “이렇게 입은 내가 잘못한 것 같다”고 반성의 뜻을 밝혔다.
옆에 있던 이준호는 “강하늘이 어젯밤에 ‘내가 재밌는 걸 준비한다’고 했는데 그게 이 옷일 줄은 몰랐다”고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스물 이준호 강하늘 김우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물 이준호 강하늘 김우빈, 너무 다들 귀엽다”, “스물 이준호 강하늘 김우빈, 이준호 팬들 정성이네요”, “스물 이준호 강하늘 김우빈, 영화 개봉 언제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