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유동 리치다이아몬드 호텔이 국내 비즈니스 호텔체인 ‘베니키아’에 가입했다. 베니키아 체인을 운영하는 한국관광공사는 11일 한국관광공사 5층 중회의실에서 베니키아 호텔체인 가맹계약을 맺고 온·오프라인 홍보 및 객실 판매를 시작한다.
리치다이아몬드 호텔(1급, 76실)은 북한산 둘레길 근처에 있어 수도권 지역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번 가입으로 베니키아 체인은 58개 호텔에 객실 4975실이 되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