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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백옥담, 뜬금없는 몸매 자랑에 시청자들 ‘깜짝’

입력 | 2015-02-12 18:00:00


‘백옥담’

‘압구정백야’에 출연중인 백옥담의 수영복 몸매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85회에서 육선지(백옥담)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홀터넥 스타일 수영복을 입고 나타났다.

육선지는 장무엄(송원근)과 결혼식을 앞두고 몸매를 걱정하며 타이트한 수영복 차림으로 거울 앞에 섰다.

육선지가 엄마 오달란(김영란)에게 “나 살쪄서 오빠가 실망하면 어떡하냐?”라고 질문하자, 오달란은 “보기보다 글래머러스 하다고 놀랄 거다”라고 위로했다. 육선지는 “글래머 모욕하지 마”라고 말하면서도 기분이 좋은 듯 미소를 보였다.

이날 백옥담의 몸매 노출신은 앞서 여주인공 백야(박하나 분)가 죽은 남편 때문에 장화엄(강은탁 분)의 청혼을 거절한 후에 등장해 다소 뜬금없는 전개란 지적을 받기도 했다.

‘백옥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옥담, 갑자기 저런 장면이 등장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백옥담, 백옥담 몸매 좋네요”, “백옥담, 백옥담 수영복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