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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15일까지 ‘프리미엄 베이비페어’ 진행

입력 | 2015-02-12 20:04:00


현대백화점은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무역센터점 10층 에메랄드홀에서 ‘프리미엄 베이비 페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비비하우스’, ‘압소바’ 등 총 15개 유아 브랜드가 참여하며 이월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특히, 핸드메이드 인형, 액세사리 상품으로 유명한 서래마을 유아용품 편집숍 ‘기저귀방뎅이’, 미국 유명 셀레브리티들이 선호하는 패션 임부복 ‘데스티네이션 마터니티’, 태국에서 온 유아 리빙 토탈 ‘진저코리아’ 등 기존 백화점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유아 브랜드들도 참여한다.

또한 최근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스토케 익스플로리, 잉글레시나 14년 트릴로지, 오르빗G3 등 해외 유명 수입 유모차도 2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행사 기간 행사장에서 30/60/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 1만5000원/3만원/5만원을 증정하고 브랜드별로 손수건, 양말, 마스크 등의 사은품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상품본부 박영인 유아 바이어는 “일 년에 두 번 열리는 행사로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지난해 보다 브랜드 및 물량을 확대했다며, 특히 다양한 사은행사를 같이 진행하는 만큼 유아복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트위터@aja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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