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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고양이 이름은 나비 아닌 벌(bee)! 귀여움 ‘뚝뚝’

입력 | 2015-02-14 16:30:00


삼시세끼 벌이 | 사진=해당 방송 캡처

‘삼시세끼 벌이’

‘삼시세끼’에 깜찍한 외모의 고양이 벌이가 새로운 식구로 합류했다.

13일 밤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손호준이 고정 멤버로 합류한 가운데, 또 다른 새로운 가족 고양이 벌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만재도에는 산체와 함께 고양이 벌이가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고양이의 이름은 유해진이 지었다. 유해진은 “왜 고양이 이름은 다 나비냐. 그래서 벌이라고 지었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벌이는 잠도 많고 겁도 많다고 자막을 통해 소개했다. 제작진은 산체와 벌이가 친구가 될 거라고 기대했지만 손호준의 사랑을 차지하기 위해 으르렁대며 틈만 나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삼시세끼 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