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 ‘SNL 코리아6’ 출연…파격적인 연기 변신 “알고 보니 항공사 모델 출신”
배우 고원희가 ‘SNL 코리아’ 시즌6의 크루로 합류해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고원희는 지난 14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 오프닝을 비롯해 ‘여배우들’ 코너에서 정연주와 기싸움을 벌이는 여배우로 분해 시청자들의 재미를 이끌었다.
지난 2011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고원희는 최근 종영한 KBS 2TV 수목 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인목대비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받았다.
지난해엔 KBS 1TV 일일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와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영화 ‘찌라시’ 등에서 존재감을 알리며 2015년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고원희는 현재 ‘아시아나항공’과 ‘잇츠스킨’ 화장품 광고모델로도 활약 중이며, 스크린과 브라운관뿐 아니라 CF등 다방면으로 매력을 어필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SNL 코리아 고원희 크루 합류 소식에 누리꾼들은 "SNL 코리아 고원희, 매력있다" "SNL 코리아 고원희, 재미있네" "SNL 코리아 고원희, 대단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