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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부산출발 정주 전세기상품 출시

입력 | 2015-02-16 09:19:00

- 4월 3일부터 5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금요일 2회 취항
- 정주 전세기 런칭기념 및 모두투어 창사 26주년 특선 이벤트





하남성의 성도이며 중국 8대 고도 중 하나로 교통의 중심이자 중요 역사문화도시 정주! 온난대 대륙성 기후에 속하고 사계절이 분명하며 연평균 기온이 14.4도로 사계절이 온화한 편이다. 정주는 중국 선종의 본산 ‘소림사’, 중국 2대 석굴인 ‘용문석굴’, 유네스코 지정 세계지질공원인 ‘운대산’이 인근에 있고 서안까지 고속열차로 2시간이면 갈 수 있어 메리트가 많은 지역이다.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는 4월 3일부터 5월 26일까지 매주 2회 화요일과 금요일, 부산출발 정주 전세기상품을 출시한다.

정주는 요즘 가장 HOT하다는 태항산/면산 관광을 약 3시간에 최단동선으로 갈 수 있는 인기 지역으로 모두투어에서 준비한 혜택을 받고 떠나보자.

오는 3월 11일, 모두투어 창사 26주년을 기념하여 생년월일에 숫자 ‘2’와 ‘6’이 동시에 들어간 고객을 대상으로 단체비자 26,000원을 할인해주며, 정주 전세기 런칭 기념으로는 호텔 2박을 준5성호텔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준다.  

화요일은 3박 4일, 금요일은 4박 5일 일정으로 구성되어 정주여행의 명소인 하남성 박물관, 용문석굴, 소림사 등을 관광하고 이틀간 ‘중국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태항산을 관광한다. 태항산은 대부분 엘리베이터나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도보로는 약 1시간 정도 이동하는 코스이므로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다. 중국 역사의 다양한 모습 중 특히 문화, 경제, 사회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로 소중한 추억을 남겨보자.

한편, 정주는 부산의 대표 저가항공사인 에어부산을 통해 다녀오며 유류할증료와 텍스를 포함하여 59만 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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