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베누 스타리그 아이유/동아일보DB
‘스베누 스타리그 아이유’
가수 아이유가 e스포츠 대회 ‘스베누 스타리그’ 축하무대로 화제를 모았다.
아이유는 15일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리그’의 결승전에서 축하무대를 꾸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아이유의 축하무대에 앞서 ‘스베누 스타리그’ 시상식이 진행됐다.
결승전은 최호선이 김성현을 3대 2로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최호선에게는 상금 2000만 원과 함께 트로피가 주어졌다.
한편, 아이유는 13일 자신의 SNS에 화장기 없는 민낯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인스타 다들 #은 왜 붙이는 거에요?”라는 짧은 질문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손으로 수줍게 브이를 그린 채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특히 화장기 없는 투명한 피부와 동안 외모가 찬사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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