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교육(대표 문규식 www.jangone.co.kr)이 만 3세부터 자기주도적으로 수학공부를 할 수 있는 신개념 교재 ‘아이별 맞춤수학’의 8단계부터 10단계를 추가로 개발 완료하고 보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처음 출시됐던 ‘아이별 맞춤수학’은 1단계인 수의 개념부터 사칙연산, 분수, 소수, 사칙혼합계산, 방정식 등 14단계까지 설계돼 순차적으로 개발을 해 왔으며 올해 내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 회사 이미옥 수학 연구팀장은 “아이별 맞춤수학은 유아 수학의 중요성과 초등학교 저학년 때 수학 실력이 고학년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염두에 둔 장기학습플랜으로 설계됐다. 스몰 스텝(small step), 나선형 학습 원리를 적용해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며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학습의 흥미를 유발함은 물론 ‘아이 별 노트’를 활용한 완전학습으로 수학 실력을 확실하게 높일 수 있다. 거기에다 장원의 강점인 인성교육까지 추가된 것이 최고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