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최지우 꽃보다 할배 합류/tvN
‘최지우 꽃보다 할배 합류’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에 합류한 배우 최지우가 남자 스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최지우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삼시세끼’ 농촌편에서 고정멤버인 이서진과 게스트 손호준 사이에서 존재감을 발산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서진은 “최지우가 정선의 안방마님이 됐다. 게스트의 질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라며 “최지우가 고정 멤버가 됐으면 좋겠다. 일을 너무 잘하고 열심히 한다”고 극찬했다.
최지우와 9세 나이차인 손호준도 “그렇게 안 보인다”라며 “정말 예쁜 거 같다. 지금까지 내가 본 사람 중에 최고로 예쁘다”고 미모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후 손호준은 ‘삼시세끼’ 어촌편에 고정멤버로 합류하면서 최지우를 다시 언급하기도 했다. 6일 방송된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고정멤버 차승원이 “최지우가 김치를 담그더라”고 운을 떼자, 손호준은 “진짜 맛있었다. 지우 누나는 진짜 좋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한편, 15일 ‘꽃보다 할배’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나영석PD와 H4 이순재, 박근형, 신구, 백일섭, 짐꾼 이서진이 그리스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이날 최지우가 여성 짐꾼으로 ‘꽃보다 할배’에 깜짝 합류했다.
‘꽃보다 할배’ 시리즈와 ‘삼시세끼’ 시리즈는 모두 나영석PD가 연출한 프로그램이다.
사진제공=최지우 꽃보다 할배 합류/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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