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쓰나미 주의보...한반도 영향은?
일본 지진 쓰나미 주의보
일본 도호쿠 지방에서 지진이 발행하면서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이번 일본 지진으로 아오모리현, 이와테현, 미야기현, 아키타현 등 여러 지역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으며, 이와테 현에는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이날 일본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일본 기상당국은 약 1m 높이의 쓰나미가 예상된다며 해안가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한국 기상청은 일본 지진과 관련해 "국내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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