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김희선’
‘앵그리맘’ 김희선이 드라마 촬영 중 회 썰기 전수를 받았다.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측은 횟감을 손질하는 김희선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17일 오전 공개했다.
촬영 당시 김희선은 자연스러운 표현을 위해 횟집 사장으로부터 회 썰기를 전수받았다. 제작진은 “김희선의 열의가 대단하다”며 “첫 촬영부터 무척 추웠는데 촬영이 시작되면 떨지도 않고 연기를 한다”고 전했다.
한 편 김희선, 김유정이 모녀로 출연하는 ‘앵그리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되어 대한민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이야기 를 담고 있다. ‘킬미, 힐미’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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