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김희선
‘앵그리맘 김희선’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 출연하는 배우 김희선이 교복 차림에 회칼을 든 모습이 공개됐다.
김희선은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촬영 중 회칼을 들고 살벌한 매력을 보였다.
‘앵그리맘’ 김희선은 사실적인 표현을 위해 현지 횟집 사장님으로부터 회 썰기를 전수받는 열의를 보였고, 쉬는 시간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으며 연습을 거듭했다고 전해졌다.
‘앵그리맘’ 제작진 측은 "김희선의 열의가 대단하다. 첫 촬영부터 무척 추웠는데, 촬영에 들어가면 떨지도 않고 연기를 해낸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밖에 김희선은 부둣가 야외 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따뜻한 캔 커피를 돌리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한다.
‘앵그리맘’에서 김희선은 ‘남포동 사시미’로 불리며 거침없는 욕을 선보이는 조강자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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